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문단 편집) == 지역 == * 브라카 제국이 클론 전쟁 시절 전쟁물자를 분해하는 곳으로 쓰이는 고철 처리장 행성. 원래 공화국 시절에는 코렐리아처럼 다양한 함선을 만드는 곳이었고 유능한 기술자들도 많은 곳이었지만 제국이 이곳을 고철 처리장으로 만들었고, 졸지에 기술자들은 고철 분해를 하게 되었다. 주로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많이 보이지만 [[루크레헐크급 전함]] 같은 [[독립 행성계 연합]] 소속 함선도 있으며, [[LAAT/i]] 같은 소형 수송선이나 [[AT-TE]]같은 지상 장비도 있다. 주인공 칼은 오더 66 당시 이 행성으로 도주한 후 신분을 숨기고 계속 살아왔으며, 본작의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담당한다. 이후 재방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집 요소는 없다. * 보가노 시어의 스승이었던 제다이 마스터 에노 코르도바가 은거했던 외딴 행성으로 지도상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얀 대리석 같은 토질로 이루어진 초원 행성으로 곳곳에 습지와 메사가 존재한다. 이곳에 과거 제포족이 남긴 유적인 고대 회랑이 있으며, 에노 코르도바는 이곳에 살면서 제포족을 연구했다. 비교적 작은 행성이지만 의외로 탐험할 곳은 많은 행성. 이곳저곳 깨알같이 숨겨진 요소가 많다. 초반 지역이라 적들도 고만고만하지만, 오그도 보그도 선생을 조심하자. 그리고 후반부 특정 이벤트 이후부턴 여기서도 제국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 제포 제포족의 고향 행성. 물이 많고 표면은 주로 초원이지만 거친 바위산 지형도 많으며 바람이 매우 매섭게 불며 지하에는 두꺼운 빙하층이 발견된다. 제포족의 멸종 후 정착민들이 들어와 살고 있었으나 제국은 최근 제포의 유적을 발굴하는 '오거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정착민들을 전부 강제노역소 등으로 보내버렸다. 작중 칼 일행은 제포의 고대 무덤에서 보가노의 고대 회랑에 입장하는 단서를 찾기 위해 이 행성에 들리게 되며, 스토리상 두 번 방문하게 된다. 처음 방문했을 땐 제포 현자 에일람의 무덤을, 그 다음 방문했을 땐 제포 현자 미크트룰의 무덤을 탐사하게 된다. 모든 지역 중 가장 크고 복잡해 내비게이션도 어려운 편이다. 다른 행성들은 그냥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인 반면 제포는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더해 목적지 자체가 하나의 던전이라 또 해당 지역을 탐사해야 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지하에 있는 얼음 동굴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얼음 동굴은 지역 곳곳에 있는 얼음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갈 수 있으며, 반대로 얼음 동굴에선 승강기를 타고 여러 지역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한다. * [[카쉬크]] [[우키]]들의 고향 행성. 원시림 같은 행성이며, 거대한 거목이 즐비하다. 나무 뿌리 부근의 어두운 지역에는 흉악한 토착 생물들이 득실거린다. 작중 에노 코르도바의 기록을 따라 우키족 족장 타풀을 찾기 위해 방문하게 된다. 은하 제국은 카쉬크의 거목에서 수액을 뽑아 정제하는 정제소를 세웠으며, 이에 저항하는 우키들을 잡아 수감시키고 노예로 부려먹고 있다. 칼 일행이 도착할 무렵 쏘우 게레라의 파르티잔 세력이 우키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정제소를 공격하고 있으며, 칼은 혹 수감되어 있을지 모르는 타풀을 구하기 위해 파르티잔들을 돕게된다. 하지만 타풀은 그곳에 없었으며, 제포에서 발견된 미크트룰의 무덤을 탐사한 뒤 다시 타풀을 찾으러 오게 된다. 두 번째 탐험에선 제국 정제소 너머 우키들이 성지로 여기는 기원의 나무를 등반해야 한다. 정제소는 건물 답게 다소 복잡한 순환 구조형 건물인 반면 기원의 나무 등반로는 일직선형이며, 따라서 수집 요소도 정제소 쪽에 대부분 몰려있는 편이다. 적 구성도 두 구역이 판이하게 다른데 정제소에선 주로 제국 보병들을 상대하는 반면 기원의 나무 등반로에선 흉악한 원시 생물들을 상대해야 하며 이곳에 있는 소수 제국군들도 원시 생물들 상대로 치열한 생존 싸움을 한다. 이 등반로에서는 그야말로 '''숲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게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기원의 나무 등반로에는 추락한 LAAT/i 등 과거 카쉬크 전투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 오르도 에리스 고대 슈퍼웨펀으로 파괴된 행성의 잔해를 깎아 만든 우주정거장으로, 범죄 조직 핵시온 브루드의 본거지다. 작중 칼은 그리즈가 갚지 않은 빚 때문에 핵시온 브루드에게 잡혀 투기장에서 싸우게 된다. 이벤트성으로 한 번 방문하고 마는 곳이기에 수집 요소는 없다. 다만 지도 100%완성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노린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한다. * 다쏘미르 [[다쏘미리안]]의 고향. 클론 전쟁 TV 시리즈를 본 팬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은하계 내에서도 손꼽히는 험난한 행성이다. 칼 일행은 제포족 쿠제트[* 현자 에일람과 미크트룰과는 달리 다크사이드 포스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제포족으로, 동족을 살해해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행하기도 했다. 그의 무덤도 명성에 걸맞게 무시무시한 디자인이다.]의 무덤에서 '아스트리움'을 찾기 위해 이곳에 방문하게 된다. 다쏘미르 행성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가노의 사원으로 가는 지름길[* 자동문 형식으로 뒷쪽에서 잠겨 있기 때문에 해금해야 한다.] 안쪽에서 다쏘미르 행성을 묘사한 벽화를 찾아내면 현자의 홀로그램이 등장하며 지역 해금이 된다. 스토리 상 무조건 다쏘미르가 그려진 벽화가 있는 길로 향하게 되어있기에 초반부터라도 방문이 가능하긴 하나 이 땐 무시무시한 다쏘미르 토착 생물들과 다쏘미리안들의 전투력 때문에 진행이 매우 어렵고, 진행에 중반부 해금되는 스킬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결국 막혀 되돌아가게 되나 이 때 더블 블레이드 업그레이드를 찾을 수 있다.[* 공식 설정상 순서는 보가노에서 먼저 제포로 가서 에일람의 무덤을 탐험한 후 다쏘미르에 갔다가 설명되어 있는 대로 도중에 길이 막혀 더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나와 카쉬크로 가는 것이다.] 이곳에서 칼의 여정은 그야말로 '생존기'인데, 쿠제트의 무덤에 도달하려는 찰나 다쏘미리안의 공격으로 인해 아래로 떨어지고, 이후 행성의 밑바닥인 희생의 늪까지 떨어지게 되어 여기서 살아남아 최상층까지 다시 돌아오는게 목적이 된다.[* 스포일러 하지만 막상 쿠제트의 무덤에 도달하자 칼은 자기 마음속의 어둠에 패해 라이트세이버가 망가지고 만다.] 칼이 일룸에서 새 라이트세이버를 만들어 복귀했을 땐 언데드 마녀들이 온 사방에 깔려있다는 점 외엔 딱히 차이점은 없으며, 별도로 탐사할 필요 없이 쿠제트의 무덤으로 직행하면 된다. * [[일룸]] 다쏘미르에서 라이트세이버가 파손된 후 새 카이버 크리스탈을 구하러 오게 된 곳. 처음 도착했을 땐 적도 없고 눈보라가 엄청나게 분다. 고대 [[제다이 사원]]을 통해 수정 동굴로 들어가 칼을 부르는 카이버 크리스탈에 도달해야 한다. 카이버 크리스탈을 구한 뒤 새 라이트세이버를 만들어서 돌아가려 하는데, 갑자기 제국군이 들이닥친다. 이들은 이미 일룸에 채광 기지를 세워두었으며, 카이버 크리스탈을 마구 채광하고 있었던 것.[* 이때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광하는 이유는 물론 [[죽음의 별]]의 [[슈퍼레이저]] 제작에 필요했기 때문. 실제로 일룸 내 채광시설에는 로그 원에서 보인 카이버 크리스탈 수송용 컨테이너가 있다.] 칼은 제국군을 뚫고 맨티스로 돌아가는데, 이땐 눈보라가 그친다. 작은 행성이고, 맵이 상대적으로 직선형이라 보가노보다 수집요소 찾기는 쉬운 편. * 뉘르 [[인퀴지터리우스]]의 본진인 암흑 행성. 칼 일행은 세컨드 시스터에게 빼앗긴 홀로크론을 되찾기 위해 인퀴지터리우스 요새에 침투하게 된다. 이벤트성으로 한 번만 방문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수집 요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